[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DL이앤씨는 23일 "부산항 항만배후단지 신항 북컨 2단계 조성공사 관련, 실시설계에서 적격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DL이앤씨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항만공사가 항만배후단지 부지 52만2000㎡의 토취장을 개발하는 공사다. 예상 공사비는 2417억원 규모로, 전체 공사비 5754억원의 42%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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