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NHN은 27일 "2021년 신입 개발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NHN에 따르면 총 00명을 모집한다. 이날부터 오는 10월 18일까지 원서접수를 받는다.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이 지원할 수 있다. 내년 2월 또는 8월 졸업 예정자, 기졸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접수→Pre-Test 1차→Pre-Test 2차→1차면접→최종면접 순으로 전형을 진행한다. 원서접수의 경우 자기소개서를 생략하고, 졸업 자격 등 기본사항만 입력해 지원할 수 있다. 조건이 충족될 경우 자동으로 서류전형을 통과해 Pre-test 1차를 응시할 수 있는 이른바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NHN ▲NHN Dooray! ▲NHN PAYCO ▲NHN Edu 등 총 4개 법인으로 모집된다. 지원 시 희망 법인을 1~4지망으로 기입할 수 있다. 이를 반영한 전형절차가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신입 기술교육을 마친 후 개인 희망과 직무 적합도를 고려해 서버개발, 플랫폼개발, FE개발 등의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이승찬 NHN 인사총무지원실 이사는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기술 중심의 글로벌 테크 컴퍼니로 발돋움하고 있는 상황에 맞춰 이번 신입 개발자 공채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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