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여의도 사옥. /사진=뉴시스
현대카드 여의도 사옥.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현대카드는 28일 "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21'에서 은상과 동상을 동시에 받았다"면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이같은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현대카드에 따르면 지난 21일 발표된 'IDEA 2021'의 브랜딩(Branding) 부문에서 '대한항공카드'로 은상(Silver Award)을 수상했다. 또 '현대카드 MX BOOST'로는 동상(Bronze Award)을 받았다.

현대카드 측은 "신용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에 상품의 정체성을 반영하는 것을 넘어 다각적으로 브랜딩 경험을 확장한 독창성을 가미한 것이 수상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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