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풀무원
사진=풀무원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29일 "소비자들의 식물성 식단 실천을 돕기 위해 '풀무원 세끼 챌린지'를 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풀무원에 따르면 이번 '세끼 챌린지'는 나와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소비자들이 하루 한끼라도 식물성으로 섭취하자는 메시지를 쉽게 전달하고 소비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1 지속가능성 캠페인 영상 속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인증하는 이벤트다. 식물성 재료를 활용한 식물성 식단 SNS 인증으로도 '세끼 챌린지' 에 참여할 수 있다. 

풀무원 브랜드팀 김효실 팀장은 "나와 지구환경을 위한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들이 쉽고 재미있게 건강한 식물성 한끼를 실천할 수 있도록 이번 챌린지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지속가능성에 대해 생각해 보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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