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30일(현지시각) 발표한 안전성 평가 결과에서 제네시스 모든 차종이 최고 안전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제네시스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는 미국 시장에 첫 진출한 GV70와 더 뉴 G70가 포함됐으며, 모두 최고 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제네시스 브랜드 전 라인업이 '최고 안전한 차' 등급을 기록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전 차종 최고 등급 획득은 안전에 대한 브랜드의 확고한 집념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어떤 것도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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