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서민금융진흥원(원장 이계문, 이하 서금원)은 지난달 30일 신용부채관리 컨설팅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신용부채관리 컨설턴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서금원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서는 1:1로 진행하는 신용부채관리 컨설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고객 공감대 형성 및 상황별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상담 단계별 서비스 노하우를 교육하고 △고객의 상황에 맞춘 금융정책과 상품정보를 쉽게 안내할 수 있도록 개발한 웹툰형 컨설팅 매뉴얼 활용방법 안내 등을 진행했다.

또한 신용카드 사용습관을 개선하고 대출상환 일정 관리를 통해 △신용이 개선된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서비스 품질 향상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계문 서금원 원장은 "신용부채관리 컨설팅을 통해 고객 개개인의 금융상황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용부채관리 컨설팅 서비스 품질을 지속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