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바.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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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1일(미국시간) 뉴욕시장에서 국제 금값이 소폭 상승했다. 국제 은값은 급등했다. 달러가치 약세 속이 이같은 흐름이 나타났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4시 4분 기준 12월물 국제 금값은 트로이온스당 1760.40 달러로 0.19% 상승했다. 12월물 국제 은값은 트로이온스당 22.54 달러로 2.24%나 상승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이날 뉴욕외환시장에서는 미국증시 마감 6분후 기준(한국시각 2일 새벽 5시 6분 기준)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가 94.03으로 0.21% 하락했다"고 전했다. 달러가치 소폭 하락 속에 달러의 단기대체재인 금값은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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