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미국 글로벌공장의 코로나19 백신. /사진=AP, 뉴시스.
화이자 미국 글로벌공장의 코로나19 백신.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4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5일 새벽 4시 35분 기준) 뉴욕증시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제조 기업들의 주가가 줄줄이 급락 또는 하락했다. 

이 시각 현재 모더나의 주가가 321.99 달러로 5.60%나 하락한 채로 움직였다. 바이오엔텍(-3.63%) 화이자(-1.08%) 존슨앤존슨(-0.65%) 등의 주가도 같은 시각 급락 또는 하락했다.

CNBC는 "이날 장중 코로나 백신주들의 하락 흐름도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다. 지난주 먹는 코로나 치료제 이슈가 부각된 바 있는데 이런 가운데 이날 장중에도 코로나 백신 기업들의 주가는 장중 급락 또는 하락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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