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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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기아는 5일 "경차 모닝과 레이의 신규 트림 '베스트 셀렉션'을 출시하고 이날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기아에 따르면 경차인 모닝과 레이는 ▲스탠다드 ▲프레스티지 ▲시그니처 트림으로 판매 중인데 여기에 베스트 셀렉션을 새로 추가했다. 

기아는 "모닝 베스트 셀렉션에는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카메라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 ▲열선 스티어링 휠 ▲블랙-레드 포인트 신규 인테리어를 기본 적용했다"고 전했다.

또한 "레이 베스트 셀렉션은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카메라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 ▲15인치 전면가공 휠 ▲뒷좌석 열선시트 ▲고급형 센터콘솔 ▲운전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로 구성됐다"고 덧붙였다.

기아 관계자는 "모닝, 레이의 베스트 셀렉션 트림은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목적으로 출시했다"고 말했다.

자동차 전문가들은 "자동차 실수요자들의 경우 공급자 측의 설명에만 의존하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차인지를 직접 세심하게 살피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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