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7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8일 새벽 3시 51분 기준) 뉴욕증시에서 전기차 니오의 주가가 36.00 달러로 6.94%나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가 니오의 최신 모델을 긍정 평가하며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목표가도 56 달러로 높였다. 새 모델 ET7의 경우 최대 600마일 주행거리, 첨단 자율주행 하드웨어 탑재를 예상했다. 새 모델은 내년에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니오의 주가가 장중 껑충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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