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까지 모집하며, 4개월간 활동 예정
전원 수료증 수여, 최우수 팀은 신입 채용 시 가산점

사진=SPC그룹
사진=SPC그룹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SPC그룹의 '섹타나인(Secta9ine)'은 "오는 11월 7일까지 대학생 서포터즈 '해피마스터'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섹타나인에 따르면 해피마스터는 MZ세대와 보다 활발하게 소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3월 창단했다. SPC그룹 통합 멤버십 서비스와 관련된 마케팅 아이디어를 기획, 실행하는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 28일 2기 수료식을 마쳤고, 이번에 3기째를 맞는다. 해피마스터 활동 시에는 미션 수행 시 활동비가 지급된다. 활동 종료 후에는 전원에게 수료증을 수여한다. 우수 팀에겐 별도 시상 및 상금이 지급된다. 최우수 팀의 경우, 추후 섹타나인 신입 채용 시 가산점이 주어진다. 3인 1조로 참여 가능하다. 지원서는 11월 7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해피마스터로 선발된 대학생은 서비스 기획 마스터와 영상 마스터로 나뉘어져 4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각 그룹은 활동 기간 동안 다양한 고객 서비스에 대해 총 2회의 팀 미션과 비대면 PT를 수행하게 된다. 제출된 아이디어의 경우 심사 과정을 거쳐 우수 아이디어로 채택 시 상금 지급 및 실제 마케팅 캠페인에 반영될 수 있다.

섹타나인 관계자는 "앞으로도 섹타나인은 MZ세대와의 적극적 소통을 통해 한층 젊고 활기찬 이미지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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