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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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12일 "유병자도 가입 가능한 '내인생든든한뉴라이프케어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대해상에 따르면 '내인생든든한뉴라이프케어보험'은 업계 최초로 간병보험에서 3년 내 입원이나 수술 이력이 없는 유병자가 가입할 수 있다. 또한 2년 내 상해나 질병으로 인한 입원이나 수술 이력이 없는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다. 

20세에서 최대 60세 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기간은 90, 100세 만기형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해상화재보험 관계자는 "기존의 간병보험보다 가입대상을 확대하고 다양한 플랜을 제공하는 상품을 내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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