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이크론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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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3일(미국시간)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섹터가 전날의 급락세를 뒤로하고 다소 호전됐다. 

뉴욕증권거래소와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미국증시 반도체 관련주 흐름을 반영하는 VANECK SEMICONDUCTOR ETF는 252.81로 0.85% 상승했다. 전일엔 1.01% 하락했다가 이날 반등했다.   

이날 ISHARES SEMICONDUCTOR ETF는 437.60으로 0.58% 상승했다. 전일엔 1.25%나 하락했다가 이날 반등했다.  

이날 주요 반도체 종목 중에서는 자일링스(+3.68%), AMD(+3.92%) 등의 주가가 급등했다. 반면 램리서치(-0.43%), 마이크론(-0.51%) 등은 소폭씩 하락 마감했다. 

이날 미국증시 마감 2분후 기준 10년물 미국 국채금리가 1.544%로 전일 같은 시각의 1.570% 대비 급락한 가운데 반도체 섹터가 전일 대비로는 다소 호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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