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그룹
사진=SPC그룹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15일 "서울 신림역 인근에 쉐이크쉑 19호점인 '신림점'을 11월 중 개점한다"고 밝혔다. 

쉐이크쉑에 따르면 이 매장 오픈에 앞서 아티스트와 협업해 '호딩 아트(Hoarding Art, 공사장 주위의 임시 가림막에 그리는 작품)' 페인팅도 선보인다.

쉐이크쉑은 "매장 오픈 시마다 해당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호딩 아트를 통해 지역 커뮤니티와 소통한다"며 "고객들이 참여 가능한 공공 문화 예술 작품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는 신림동 상권에서 쉐이크쉑만의 맛과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따뜻한 환대) 문화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