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농심과 농심켈로그가 세계 식량의 날(10월 16일)을 앞두고 결식아동 지원에 나섰다.  

15일 농심에 따르면 농심과 농심켈로그는 이날 2000만원 상당의 라면, 스낵, 음료, 시리얼 등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농심 측은 "두 회사가 기부한 이들 제품은 전국의 아동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될 것"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 여파 속에 큰 어려움 처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사랑나눔 활동에 참여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