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스턴 마틴 홈페이지 캡처.
사진=애스턴 마틴 홈페이지 캡처.

[초이스경제 이문숙 기자] 새로운 제임스 본드 영화가 여전히 개봉될 예정이며, 이달 6일부터 극장에서 상영하고 있는 '다이어 캔 웨이트'도 예외는 아니다. 007 사가의 25번째 영화는 2021년에 남녀노소 모두에게 어필해야 하는 파생 제품의 판매를 위해 출시된다.

'Actu.fr'이 지난 13일(현지시간)에 보도한 것을 보면 플레이모빌(Playmobil)은 제임스 본드 자동차인 '애스턴 마틴(Aston Martin)'의 생산을 시작으로 범위를 확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고급차의 미니어처 버전인 은색은 1964년에 상영된 '골핑거'에서 숀 코너리가 연기한 비밀 요원이 운전하는 것과 정확히 유사하다. 동일한 장치가 있는 이 복제품이 등장한다. 기관총은 헤드라이트 뒤에 숨겨져 있고 좌석은 분리할 수 있으며 지붕은 제거할 수 있다. 방탄 방패가 차 뒤쪽에 장착되어 있고 번호판을 회전할 수 있다. 간단히 말해서 실제 제임스 본드 자동차가 제공하는 거의 모든 것이 장착되어 있다. "살인 허가"를 받은 비밀 요원 제임스 본드와 함께 악당 오드잡과 부하 골드핑거가 동료를 지정한다.

이 플레이모빌 릴리스는 성인 전용 장난감 컬렉션 확장의 일부다. 올여름 Hans Beck과 Horst Brandstätter가 1974년에 설립한 독일 브랜드는 유명한 스타 트렉(Star Trek) 우주선을 마케팅함으로써 공상 과학 소설 애호가들을 기쁘게 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