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권거래소 내부. /사진=AP, 뉴시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내부.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18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19일 새벽 4시 기준, 미국증시 마감 1시간전 기준) 다우존스(-0.18%) 나스닥(+0.74%) S&P500(+0.27%) 등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혼조세를 나타냈다.

장중(한국시각 19일 새벽 4시 7분 기준) 미국증시 대장주인 애플의 주가는 146.36 달러로 1.05% 상승했다. 애플이 하이엔드 맥북 프로에 새로운 칩(독자 설계 칩)을 적용한다는 발표 속에 장중 애플의 주가가 상승했다고 CNBC가 전했다. 

장중(한국시각 19일 새벽 3시 59분 기준)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1.58%로 직전 거래일의 1.57% 대비 0.42% 상승했고 2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0.42%로 직전 거래일의 0.40% 대비 4.56%나 높아진 채로 움직였다고 미국 경제방송 CNBC가 전했다. 

장중(한국시각 19일 새벽 3시 48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USD COIN METRICS)은 6만1779.94 달러로 2.00% 오른 채로 움직였다고 CNBC가 전했다. 

CNBC는 "이날 뉴욕증시 장중엔 ▲중국의 3분기 성장률이 4.9%로 둔화된 점 ▲비트코인 가격이 장중 6만달러를 상향 돌파한 점 등이 주요 이슈로 부각됐다"면서 "장중 나스닥과 S&P500은 4거래일 연속 상승 속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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