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생명
사진=삼성생명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삼성생명은 28일 "자사가 개발한 '생활보장보험 탄탄하게'가 생명보험협회로부터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에 따르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생활보장보험 탄탄하게'에 대해 독창성과 진보성을 인정,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했다.

삼성생명 측은 "기존 보험에서 보장하지 않았던 신규 위험에 대한 요율을 개발한 것이 배타적 사용권 부여 이유로 작용했다"며 "또한 이 상품의 경우 피보험자 진단, 예방 및 재발방지 프로그램을 연계해 근골격계 상태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도 독창성과 유용성 인정 이유"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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