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주 석유 굴착 장치. /사진=AP, 뉴시스.
미국 텍사스주 석유 굴착 장치.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1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2일 새벽 4시 34분 기준, 미국증시 마감 26분전 기준)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0.14%) 나스닥(+0.43%) S&P500(+0.08%) 러셀2000(+2.46%) 등 4대 지수가 상승했다. 같은 시각 NXP SEMICONDUCTORS(+2.39%)의 주가도 장 마감후 실적발표를 앞두고 상승했다. 

장중(한국시각 2일 새벽 4시 35분 기준) 유가 상승 속에 주요 에너지 종목인 데본 에너지(+4.88%) 마라톤 오일(+4.53%) APA CORP.(+3.97%) 엑슨모빌(+1.81%) 등의 주가가 줄줄이 오르며 주요 지수에 훈풍을 가했다. 

CNBC는 "이날 장중 에너지 종목들의 주가가 껑충 오른 가운데 주요 지수가 장중 상승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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