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애플 진지해져...애플車 공식 발표일은 미정
매체 "배터리든 엔진이든 자율주행이든 아직 기술데이터는 없어"

사진=Vanarama
사진=Vanarama

[초이스경제 이문숙 기자] 자동차가 그렇게 많이 소문의 대상이 된 적이 없었다. Apple의 자동차 또는 Apple Car는 10년 넘게 뉴스의 단골이었다. 하지만 2021년에는 애플이 한국 자동차그룹 현대나 중국 배터리 제조사 CATL과의 짧은 논의를 하여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해 보인다고 FUTURA는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러나 애플 자동차의 공식 발표일은 미정이다. 디자이너는 브랜드가 출원한 특허에 의존하여 가능한 한 충실하게 Apple Car를 구현했을 뿐이다. 

Vanarama에 발표된 애플 카의 가상 3D 개념은 매우 독창적인 스타일을 제공한다. 특별한 특징은 전면 또는 중앙 직립이 없는 완전히 유리로 된 파빌리온이다. 이 구조가 깨지기 쉬운 것처럼 보인다면 Apple이 특히 반대편 문을 통해 차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있는 특허를 기반으로 한다. 안타깝게도 이 개념은 스마트 틴티드 창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지 않았다.

차체는 단순한 스트라이프 광학으로 SUV의 특징을 강화한 세단이다. 일부 세부 사항은 전면 그릴, Mac Pro 컴퓨터의 통풍구 또는 "iPhone 버튼" 도어 핸들을 비롯한 다른 Apple 기기에서 영감을 받았다.

내부는 외부와 마찬가지로 미니멀하다. 4개의 시트가 너무 얇지만 회전하여 "거실" 구성을 형성하고, 대시보드는 미래로의 도약을 보여준다. Apple의 특허는 메뉴와 기능의 배포를 마음대로 사용자 정의할 수 있는 거대한 화면을 블록에 제공한다.

촉각 화면은 또한 Siri 기반 도우미를 통해 음성에 응답한다. 나머지는 배터리든 엔진이든 자율주행이든 아직 기술 데이터는 없다. 여전히 공식적인 Apple Car는 없는 셈이다. 자동차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일 프로젝트가 다이슨이나 구글 카처럼 무너지지 않기를 바랄 뿐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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