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사진=뉴시스.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하나은행은 "23일부터 모든 신용대출 상품의 판매를 재개한다"고 22일 밝혔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23일 오후 6시부터 영업점에서 취급하는 모든 신용대출 상품의 판매를 다시 시작한다. 모바일 대출 상품의 판매도 다시 시작한다. 주택, 상가, 오피스텔, 토지 등 부동산 구입자금대출도 내달 1일부터 판매를 개시한다.

하나은행 측은 "최근 들어 가계대출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면서 "이에따라 지난달부터 판매를 일시 중단했던 가계대출상품을 순차적으로 판매 재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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