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22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가 엇갈린 흐름으로 마감했다.
유럽 주요국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럽 금융중심지 영국 런던의 FTSE100 지수는 7255.46으로 0.44% 상승했다. 독일 DAX 지수는 1만6155.69로 0.27% 하락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7105.00으로 0.10% 하락했다.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2만7382.87로 0.17% 상승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코로나19 재확산 공포가 심화된 가운데 이날 유럽증시가 혼조세를 기록했다"면서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이날 일부 국가 증시를 짓눌렀다"고 전했다.
영국증시는 이날 파운드화 가치 하락 속에 상승했다고 CNBC가 전했다.
이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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