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orial 기사는 초이스경제 홈페이지에만 게재되며 포털사이트에는 전송되지 않습니다]

동아쏘시오그룹이 제약업계의 대표적인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인류의 건강과 행복 실현은 곧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한 정도경영, 친환경경영 등 지속가능경영 행보가 탄력을 받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동아쏘시오그룹의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와 전문의약품 사업회사 동아ST, 원료의약품 제조업체 에스티팜 3개 회사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2021년 상장기업 ESG평가에서 나란히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KCGS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3가지 부문과 이를 합산한 통합 등급을 매긴다. 등급은 S, A+, A, B+, B, C, D 7개로 구분된다.

ESG 통합 등급에서 A등급을 받은 회사는 180개다. 이 중 제약, 바이오 업체는 10개인데 동아쏘시오그룹에서만 3개 회사가 A등급을 받은 것이다.

S와 A+ 등급을 받은 제약, 바이오 업체는 없어 A등급이 올해 제약, 바이오 업체들이 획득한 등급 중 가장 높은 점수이다.

KCGS는 올해 950개 상장회사를 대상으로 ESG평가를 했다. 동아쏘시오그룹 상장사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에스티팜 3곳이 전부인 것을 고려하면, 상장사 모두가 A등급을 받은 셈이다.

사진=동아쏘시오홀딩스
사진=동아쏘시오홀딩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등급의 상승세다. 3개 회사는 통합 등급을 비롯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 세부 부문까지 줄줄이 상향된 평가를 받았다.

사회 부문에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한 단계 올라선 A+를 받았으며, 동아에스티는 B+에서 2단계 상향된 A+점수를 받았다. 에스티팜 역시 B+에서 한 단계 상승한 A를 받았다.

환경 부문에서 동아에스티와 에스티팜은 올해 3단계 높은 B+ 등급으로 도약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도 2단계 상승한 B+ 등급으로 올라섰다.

지배구조 부문에서 에스티팜이 한 단계 올라선 A를 받았다.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에스티는 작년과 동일한 A등급을 유지했다.

그룹의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끝없는 도전'이라는 그룹의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그룹사별 지속가능경영 추진 ▲책임 있는 발전 ▲미래를 위한 가치투자를 지속가능경영 3가지 지향점으로 수립했다.

이와 더불어 기업의 목표가 단순한 이윤 추구에서 나아가 사회정의 실천에 있어야 함을 인식하고, 내부 및 사회 구성원에 대한 행복과 나눔의 가치 실현을 위해 2020년 '동아쏘시오그룹 사회책임협의회'를 신설했다.

동아쏘시오그룹 사회책임협의회는 각 그룹사 대표이사들로 구성되었으며, 그룹의 사회책임경영 관련 사안 심의 및 의사결정을 담당한다.

그룹사 사회적 책임 전략과제 분석, ESG트렌드와 CSR진단 현황 등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개선사항 및 관리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0년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경영활동에 있어 UN이 제정한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내재화하고 그룹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UNGC한국협회에서 주관하는 ESG 및 반부패 실무회의에 참가해 기업의 실질적인 운영 방향과 향후 이슈들에 대해 같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동아쏘시오그룹은 환경 부문에 공을 들이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업무용 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한다고 발표했으며, 지구회복 자원순환 회복캠페인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동아쏘시오그룹은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건강하고 선한 영향력이 미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제약기업으로서의 전문성을 더해 우리 사회가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