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일링스 페이스북 캡처.
사진=자일링스 페이스북 캡처.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4일(미국시간)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섹터가 양호한 흐름을 나타냈다. 

뉴욕증권거래소와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미국증시 반도체 관련주 흐름을 반영하는 VANECK SEMICONDUCTOR ETF는 308.34로 1.01% 상승했다. ISHARES SEMICONDUCTOR ETF는 533.59로 1.10% 상승했다.  

주요 반도체 종목 중에서는 자일링스(+4.45%) 엔비디아(+2.92%) AMD(+5.26%) 인텔(+1.34%) 등의 주가가 껑충 올랐다. 램리서치(-0.08%)의 주가는 소폭 하락했다.

이날 미국증시 마감 2분후 기준 10년물 미국 국채금리가 1.638%로 전일 같은 시각의 1.681% 대비 급락한 가운데 기술주에 해당하는 반도체 섹터가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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