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모델 하연수와 이종석
신인여배우 하연수의 성장속도가 무섭다. 지난해 영화 '연애의 온도'로 데뷔한 그녀는 광고시장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며 드라마, 시트콤에서 활약해왔다. 이와 더불어 최근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또한번 주목받고 있다.

2일 방송계에 따르면 지난 1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 하연수가 인터넷에서도 커다란 관심을 받고 있다.

전날 런닝맨에선 하연수, 박서준, 진세연, 최희, 민아, 나르샤, 한혜진 등이  '절대사랑 커플레이스' 특집에 출연해 뜨거운 레이스를 펼쳤다.

하연수는 런닝맨 멤버 김종국과 '사랑의 단무지게임'을 함께했다. 이과정에서 남다른 승부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단무지를 3mm정도 남기는 대기록을 세우며 대결에서 승리했다.  

하연수는 지난해부터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스킨푸드', '듀페', '스마트학생복' , '립톤아이스티' 등 다양한 CF에 출연하며 광고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또한 tvN에서 방영한 드라마 '몬스타', 거침없이 하이킥 사단이 만든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도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화제를 모았던 하연수와 김종국의 단무지게임을 사진으로 접한 네티즌들은 "하연수 외모와는 달리 적극적이다", "김종국 윤은혜 잊은건가",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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