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DS부문
사진=삼성전자 DS부문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삼성전자 DS부문은 "지난 2일 서천연수원에서 주요 협력사들과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안전 협약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 권기섭 본부장, 삼성전자 협력사 협성회 김영재 회장, 삼성전자 DS부문 장성대 환경안전센터장, 72개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이날 ▲작업환경 개선 우수사례 ▲작업준수도 평가 ▲위험성 평가 등 환경안전 관련 6개 부문 18개 우수 협력사를 선정해 시상했다. 아울러 올 한해동안 산업재해 예방 활동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주요 협력사들의 우수 사례 및 노하우 발표도 이뤄졌다.

삼성전자 장성대 환경안전센터장은 "협력사 사고 예방을 위해 스마트 안전 기술 노하우 전수 등 체계적인 지원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