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메릴랜드 복권 공식 트위터.
사진=뉴시스, 메릴랜드 복권 공식 트위터.

[초이스경제 이문숙 기자] CNN은 11월 28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와 같이 미국 메릴랜드주 몽고메리 카운티 주민이 3년 만에 세 번째 복권에 당첨됐다고 보도했다. 그녀는 5만 달러를 얻었다. 지난 며칠 동안 그녀는 Bethesda에 위치한 작은 식료품점에서 복권 두 장을 사기로 결정했다. 첫 번째 복권은 당첨되지 않았고, 두 번째 복권이 그를 잭팟으로 데려갔다.

2018년 말에 그녀는 "보너스 캐쉬(Bonus Cash)" 게임에서 이미 5만 달러를 획득한 후 1년 후 "캐쉬 크레이즈 더블러(Cash Craze Doubler)"에서 같은 금액을 모았다. 매번 그녀는 같은 가게에서 복권을 샀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 은퇴한 청소부 아줌마에게 이 일은 '충격'이었다. "다시 한 번, 믿을 수 없었다…"며 그녀는 복권 관계자들에게 소리쳤다.

당첨자가 가장 친한 친구에게 이 사실을 털어놓자 소식은 그녀가 살고 있는 도시 전역에 빠르게 퍼졌다. 그녀는 메릴랜드의 지역 복권 본부에 친구를 동반했다. "그녀가 이 모든 것을 나에게 말했을 때 너무 기뻤습니다"라고 친구는 고백했다. "그녀가 다시 이겼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습니다" 당첨자는 한 번도 당첨되지 못한 많은 일일 플레이어를 생각하며 자신이 매우 운이 좋았다고 인정하고 짧은 시간에 얻은 새로운 승리를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미 그 돈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해두었다고 했다. 집 수리를 계획했다.

최근 프랑스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캐피털' 매체는 11월 24일(현지시간) 몇 년 전에 이미 25만 달러를 받은 부부가 300만 달러를 또 벌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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