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CJ대한통운은 6일 "이날 서울 중구 약수노인종합복지관에서 '2021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갖고 10㎏ 완제품 김장김치 110박스를 약수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이들 김장침치는 중구 지역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연말까지 전국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시설, 장애인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소외 이웃에게 20t 규모 1990박스의 김장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 측은 "임직원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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