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 및 파운드화 가치는 달러 대비 하락

미국 달러. /사진=뉴시스
미국 달러.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7일(미국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는 미국달러 가치와 엔화환율 움직임이 거의 제자리걸음 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미국증시 마감 7분전 기준(한국시각 8일 새벽 5시 53분 기준) 미국달러 대비 유로화의 가치는 1.1265 달러로 0.18% 하락했다. 달러 대비 파운드화 가치는 1.3237 달러로 0.20% 하락했다. 엔-달러 환율은 113.46 엔으로 보합 흐름을 나타냈다.

같은 시각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달러화의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96.32로 0.01% 하락했다.

이 방송은 "이날에도 뉴욕시장 투자자들은 새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동향 등을 주목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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