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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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연말을 맞아 기부 이벤트의 적립금을 두 배로 높이는 이벤트를 지난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현대해상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다이렉트 기부 이벤트를 통해 자동차보험료를 조회하면 각 기부처에 1인당 3000원씩 기부금을 적립하는 이벤트를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에도 '더 특별하게 마음도 두 배, 기부도 두 배' 이벤트를 통해 기존 적립금의 두 배인 1인당 6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한다. 현대해상 다이렉트의 기부 이벤트는 고객으로부터 받은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으며, 2021년까지 33명의 아이들에게 누적 6000만 원 이상의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현대해상 CM영업부 백경훈 부장은 "2018년부터 시작한 이벤트가 지속될 수 있었던 이유는 선한 마음으로 이벤트에 참여해준 고객들 덕분"이라며 "연말까지 이어지는 이벤트에도 많은 고객들의 참여로 더 많은 기부금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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