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보생명
사진=교보생명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교보생명은 21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교보생명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958년 6월 30일 설립됐으며, 신청일 현재 최대주주인 신창재 회장 및 특수관계인이 36.9%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앞서 교보생명은 지난달 16일 이사회를 열고 내년 상반기 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IPO(기업공개)를 재추진하기로 의결한 바 있다.

상장을 맡은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라고 교보생명 측은 덧붙였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