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1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22일 새벽 4시 52분 기준)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1.51%) 나스닥(+2.26%) S&P500(+1.63%) 등 3대 지수가 급등했고 나스닥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그러나 장중(한국시각 22일 새벽 4시 51분 기준) 코로나 백신 기업 중에선 화이자(-3.11%) 모더나(-1.94%) 존슨앤존슨(-0.35%) 바이오엔텍(+0.79%) 등 대부분이 하락세로 움직였다.
CNBC에 따르면 이날 장중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백신 부스터샷의 중요성을 강조했지만 화이자, 모더나 등 주요 백신주들은 장중 하락해 눈길을 끌었다.
최미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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