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관장
사진=정관장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KGC인삼공사는 " '정관장 화애락' 모델로 국내 최초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Rozy)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삼공사에 따르면 로지(Rozy)의 생기 넘치고 발랄한 이미지를 통해 MZ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키로 했다.

인삼공사 측은 "로지(Rozy)는 MZ 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얼굴형을 모아 탄생한 가상의 22세 여성"이라며 "개성 넘치는 패션, 운동 마니아, 자유롭고 사교적인 성격 등 자신감 넘치고 통통 튀는 매력의 소유자인 로지(Rozy)는 최근 MZ 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고 전했다. 

김형숙 KGC 인삼공사 브랜드실장은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MZ 세대를 겨냥해 정관장 모델로 로지(Rozy)를 선택했다"며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폭넓은 활동영역을 보여주는 로지(Rozy)와 함께 보다 더 많은 고객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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