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테라스와 센트럴파크를 동시에 품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297번지 일대에 주거 전용 송파 아이파크 오피스텔 2차분을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16층, 전용면적 25~59㎡, 총 1357실로 구성돼 있는 대단지 오피스텔이다.

1차분 성공에 이은 이번 물량은 신혼부부와 영유아를 둔 맞벌이 주거 전용 오피스텔이라고 할 수 있다.

송파 아이파크는 싸게 지어서 싸게 분양하는 성냥갑 수준의 인근 오피스텔과의 경쟁을 뛰어넘어 거주환경이나 생활의 질 면에서 청담동이나 대치동의 웬만한 고급 아파트단지에 비해 전혀 손색이 없는 사생활 보호 중심의 주거공간으로 꾸몄다.

 
입주자들은 인근 오피스텔 가운데 유일하게 정문과 연결된 2만5000㎡의 우거진 숲인 `센트럴파크`를 내 집 정원처럼 사용할 수 있다.

‘송파 아이파크’는 지하 1층에는 주민공동시설 및 각종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되고,  지상 2층~16층에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각각 들어선다.

전 가구에 걸쳐 ‘테라스’가 설치돼 센트럴파크 전망은 물론 아파트와 같은 전면 창호 도입으로 실내서도 쾌적한 자연바람을 즐길 수 있다.

편리한 교통여건과 함께 삶의 질과 밀접한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8호선 장지역 및 문정역과 가까워 맞벌이 부부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이 가능하다. 서울 외곽순환도로, 분당~수서간 고속도로,  송파 IC가 인접해 차량 이용을 통한 교통 편의성도 좋다.  현대백화점(9월 예정),  NC백화점, 이마트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멀티플렉스 CGV영화관, 야외 콘서트홀 등 문화시설과도 인접해 있다.

삼성의료원,  아산병원은 차량 10분 내외로 갈 수 있고 내년 완공을 앞둔 가락시장 현대화 1단계 사업, 법조단지, 미래형 지식산업단지, 위례-신사 경전철,  KTX 수서역 복합개발 등의 수혜도 입는 입지다.

노후 대비책으로 은퇴 시기에 분양을 받아 임대를 내놓기에 적합한 수익형 부동산으로도 활용가치가 크다. 특히 분양 계약자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해주기 위해 초기 2년간 한 달에 최대 97만여 원씩 수익을 보장해줄 방침이다.

입주 초기에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대량 임대물량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

실제로 실투자금 4000만원대로 투자 부담이 적고, 소형이라는 희소성, 풍부한 배후 임대수요 등으로 투자자들의 발길이 활발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주거전용 오피스텔을 매입해 임대주택사업을 하는 경우 2015년까지 취득하면 한시적으로 취득세를 전액 면제하고 있다. 즉 60㎡ 이하 혹은 분양가 6억원 이하 오피스텔을 2015년 말까지 취득하고 주택임대사업 등록 시 취득세를 전액 면제받을 수 있다.

입주 시기는 2015년 8월 예정이다.   1899-3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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