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25일(미국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는 미국달러 대비 주요국 환율 흐름이 엇갈렸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4시 1분 기준 미국달러 대비 유로화의 가치는 1.1302 달러로 0.21% 하락했다. 달러 대비 파운드화 가치는 1.3510 달러로 0.16% 상승했다. 엔-달러 환율은 113.90 엔으로 0.04% 하락했다. 엔-달러 환율이 낮아졌다는 건 달러 대비 엔화가치가 상승했다는 의미다.
CNBC는 "이날 뉴욕시장에선 이틀간의 일정으로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가 시작된 것 등이 주목받았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미국달러 대비 주요국 환율이 큰 폭의 움직임은 보이지 않았다.
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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