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집안 내 곰팡이다. 곰팡이로 인한 악취와 각종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후관리뿐만 아니라 사전관리도 중요하다.

기상청은 이달 말부터 장마가 시작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장마철에는 미생물들이 성장하기에 최적의 조건인 높은 온도와 습도 때문에 각종 세균과 곰팡이가 쉽게 번식한다. 곰팡이는 천식, 두통을 유발하고 아토피를 악화시키는 등의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곰팡이 번식을 최대한 막아야 한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환기를 자주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일시적으로 난방을 하는 것도 좋다. 신문지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옷장과 신발장에 신문지를 접어서 끼우거나 깔아놓으면 신문지가 습기를 빨아들인다. 숯이나 원두커피가루, 굵은 소금 등을 넣어두는 것도 효과가 있다.

▲핸디페어 생토석
장마가 시작하기 전에 곰팡이 생성을 원천 봉쇄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 토털생활서비스 전문 브랜드 핸디페어는 생토석을 활용해 곰팡이를 방지하고 실내를 쾌적하게 만들어주는 반영구적인 시공을 해준다. 생토석은 시멘트가 들어가지 않고 친환경 천연 재료만으로 구성된 건축내장재다. 생토석 시공은 곰팡이∙결로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한 번의 시공으로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냉∙난방비도 절감된다.

핸디페어 관계자는 “생토석은 습한 날에는 습기를 잡고 있다가 건조한 날에는 습기를 방출하기 때문에 자동으로 실내 습도를 조절한다”며, “생토석은 천연 광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몸에 좋은 음이온이 풍부해 향균 작용을 하기 때문에 곰팡이 제거에 탁월하다”고 전했다. 생토석 시공은 전국 핸디페어 가맹점에서 문의할 수 있다. 

한편 핸디페어는 건축 공간에 필요한 간단한 수리 및 보수, 페인트, 인테리어, 리모델링, 신축 등의 기술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핸디페어는 인테리어와 집수리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가맹점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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