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장중...니콜라 '급락'

2020-09-25     최미림 기자
니콜라 트럭. /사진=니콜라(Nikola) 홈페이지 캡처, 뉴시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4일(미국시간) 장중(한국시각 25일 새벽 4시15분 기준) 미국 전기차 업체 니콜라의 주가가 19.28 달러로 8.84%나 하락해 눈길을 끌었다고 미국 경제방송 CNBC가 전했다.

이 방송은 "사기논란 속에 있는 니콜라에 대해 월가의 목표 주가 하향이 주목받고 있다"면서 "특히 웨드부시증권이 니콜라의 목표 주가를 기존 주당 45달러에서 15 달러로 낮췄다"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니콜라 주가가 장중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