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김슬기 기자] 프랜차이즈 창업이 개인 창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적어 예비창업자들이 선호한다.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들의 경우 창업 준비와 운영에 있어 정보와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의 경우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한 전문성과 꾸준한 아이템, 메뉴개발 등 지속적인 연구가 이뤄져 안정적인 수익과 꾸준한 운영에 도움이
[초이스경제 김슬기 기자] 최근 생계형 창업비중이 40%에 육박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는 양질의 일자리와 사회 안전망이 미비한 상태에서 대규모 구조 조정으로 40~50대 퇴직자들이 몰려 나오면서 벌어진 현상으로 분석된다. 이들 대부분이 생계형 창업 시장으로 몰리면서 불황인 자영업시장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특히 프렌차이즈 창업이 성행하는 외식업의 경우
[초이스경제 백유진기자] 최근 외식시장에서 ‘회에는 소주’라는 공식이 깨지고 있다. 사시미와 사케를 주로 취급하는 이자카야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이다.사케는 목넘김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순한 술’이 대세인 요즘 주류 트렌드와 잘 맞는다. 덕분에 여성 소비자들은 물론이고 색다른 주류를 원하는 남성 소비자들의 마음도 얻고 있다. 또한 이자
[초이스경제 이현경기자] 바야흐로 맥주의 계절이다. 한여름 많은 사람들이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시원한 맥주를 찾는다. 최근 맥주가 주류 시장의 가장 뜨거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맥주는 더욱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형태로 등장하고 있다.눈 여겨 볼 것은 맥주는 다른 주류와 다르게 '안주'와의 궁합이 강조된다는 점이다. '치킨과 맥주를 함께 먹는 치맥'
[초이스경제 이현경기자] ▲핸디페어는 최근 KBS1 TV 프로그램 에 여름철 에어컨 청소와 관련한 전문 업체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핸디페어 교하동점 권호병 점주가 출연해 에어컨 필터와 냉각팬 세척 과정을 보여주고 전문가 코멘트를 전달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핸디페어는 집안 수리 및 보수 작업을 전문으로 진행하는 ‘토털생활브
[초이스경제 이현경기자] TV CF 에서 이효리가 망고를 한아름 안고 노래를 부르던 때로부터 10여 년이 지났다. ‘어마나 세상에 이런 맛이 있다니’ 라는 감탄을 자아내던 망고는 이제서야 가장 뜨거운 과일이 되었다. 관세청 수입동향에 따르면 망고 수입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 상승했다. 롯데마트, 이마트 등 대형 마트 수입과일 매출에서도 망고는 높
[초이스경제 백유진 기자] 외식 브랜드 창업에 있어서 조리기구 선택은 자못 중요하다. 최근 수유식 튀김기 넥스타는 외식 창업시장에서 ‘핫’한 이색 조리기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업계 관계자들은 “창업 시 매장에서 사용할 조리기구를 선택하는 것은 창업의 성패를 결정하는 중요 포인트”라며 “튀김 요리의 경우 조리 기구에 따라 맛과 질의 차이가 생기기 때문에 어
[초이스경제 이현경기자] 시장에는 ‘불황에 미니스커트와 빨간 립스틱이 잘 팔린다’는 속설이 있다. 보다 경쾌한 아이템이 소비자를 사로잡는다는 말이다. 이 말에 담긴 소비 심리는 창업 시장에서도 적용될 수 있다.팍팍한 경제사정에 시달리는 절대 다수의 사람들은 스트레스로부터 도피할 수 있는 대상을 강하게 원한다. 이 대상은 대개 TV 프로그램, 인테리어 소품,
[초이스경제 이현경 기자] 외식전문기업 (주)이바돔이 지난 3일 중국 상하이에서 까르푸 차이나와 직영 1호점 입점을 위한 승인식을 진행하고 중국 진출 초읽기에 들어갔다.㈜이바돔은 까르푸 차이나의 요청에 의해 매장 입점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국내 외식프랜차이즈 업체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중국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다. 이 가
[초이스경제 백유진기자] 연예인들의 외식 사업 진출이 심상치 않다. 강호동을 필두로 지석진, 정형돈 등 유명 연예인들이 외식 시장에 진출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연예인 마케팅은 연예인이 가진 이미지를 이용해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기 쉽고, 연예인의 방송활동 자체가 브랜드 홍보가 된다는 장점이 있다. 친숙하고 믿을만한 이미지의 연예인이 운영하는 브랜드는 소
[초이스경제 백유진 기자] 순두부와청국장은 소자본 한식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18일 오후 3시 서울 방배동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연다.순두부와 청국장 사업설명회는 순두부와 청국장 창업에 대한 정보 제공과 함께 메뉴 시식, 가맹점 방문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순두부와 청국장은 골목 C급 상권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창업 아이템으로
[초이스경제 이현경기자] ▲아메리칸 그릴 & 샐러드 애슐리가 이달 31일까지 ‘애슐리 MY BEST 스톤 스테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인의 입맛에 딱 맞는 스테이크 굽기 정도를 찾아 애슐리 홈페이지와 개인 SNS에 공유하는 이벤트다. 애슐리 매장에서 ‘스톤 스테이크’를 주문한 고객이 즉석에서 본인이 선호하는 스테이크 굽기로 구워 촬영한 사진을 애슐리 홈
[초이스경제 이현경기자] 소자본 창업 열풍이 거세지면서 효율성을 높인 소형 한식 매장이 창업 시장 화젯거리로 떠올랐다.상권에 관계없이, 20평 이하 매장에서 하루 평균 매출이 100만원 대에 이르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그 동안은 한식 메뉴가 ‘소형 매장’의 한계에 부딪치는 일이 빈번했다. 반면 최근 등장하고 있는 소형 매장들은 물류 직배송 시스템, 운영
[초이스경제 이현경기자] 숙성이라는 말은 ‘충분히 이루어짐’을 뜻한다. 그러나 모든 음식들이 이런 과정을 거치는 것은 아니다. ‘충분히 이루어지기 위한’ 일련의 과정들이 외식시장에서 새로이 주목 받는 이유다.‘숙성’은 원재료의 풍미를 살리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꼽힌다. 원재료의 모양이 크게 변형되지 않는 메뉴일수록 이를 적극 활용하곤 한다. 고기가 대표적이다
[초이스경제 백유진기자] 셀프형 세계맥주 아울렛 맥주바켓이 최근 가맹점 매출 활성화를 위해 ‘맥주바켓 CRS(Customer Readiness Survey) 평가요원’을 선발하고 발대식을 진행했다.맥주바켓 CRS평가요원은 맥주바켓 주 고객층인 20대 대학생으로 구성됐다. 대학생 평가요원들은 전문가에게 교육을 받은 후, 맥주바켓 매장에 고객처럼 방문해 서비스
[초이스경제 이현경기자] 최근 디저트의 고급화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이탈리아 아이스크림인 ‘젤라또’가 카페 시장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다.업계 관계자들은 “젤라또는 일반 아이스크림에 비해 유지방 함량이 훨씬 낮고 과일을 풍부하게 사용해 식감이 깔끔한 것이 특징”이라며 “건강한 맛을 추구하는 요즘 소비자들의 입맛에 안성맞춤이기 때문에 오래도록 사랑받을
아모제푸드 외식브랜드인 퓨전 오므라이스 전문점 오므토토마토에서 여름 이벤트를 진행한다.해당 이벤트는 오므토토마토를 방문해 세트메뉴를 주문한 고객에 한해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등 500명에게 원마운트 워터파크 무료 입장권, 2등 500명에게 스노우파크 무료 입장권을 제공한다. 3등 1000명에게는 워터파크 70%할인권,
[초이스경제 이현경기자] 차(茶)가 대중적인 아이템이 되어가고 있다. 녹차나 홍차, 또는 허브차 정도로만 간단히 분류되던 시절을 지나 새로운 전성기를 맞고 있는 것이다.최근 방송사 보도에 따르면 국내 녹차 주산지인 ‘보성’에서 차 판매량이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톤에 이르는 재고 물량이 모두 소진될 정도다. 녹차를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차(茶)
[초이스경제 백유진기자] 한식 포장 브랜드 국사랑이 대지 350평, 건평 250평 규모의 중앙집중식조리센터를 건립했다고 10일 밝혔다.국사랑은 찌개, 국, 반찬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포장해 판매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국사랑 메뉴들은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만들기 때문에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국사랑은 중앙조리센터 완공과 함께 전
[초이스경제 백유진기자] 요즘은 ‘스토리슈머’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스토리’가 중요한 시대다. 이에 따라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도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스토리슈머는 이야기를 뜻하는 스토리(Story)와 소비자를 뜻하는 컨슈머(Consumer)의 합성어로 ‘이야기를 찾는 소비자’를 의미한다. 프랜차이즈 홍보 전문가 정보철 이니야 대표는 “스토리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