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장경순 기자] 비즈니스인사이더가 17일 ‘서울이 아시아에서 제일 쿨한 도시인 25가지 이유’라는 기사를 소개했다.예전 같으면 “외신이 우리를 칭찬했다”며 대서특필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지금은 “왜 저런 얘기를 할까”라는 궁금함이 앞선다. 물론, 좋은 얘기해 주는 건 지금도 반갑다.그러나 무조건 “한국의 우수함을 알리겠다”는 식의 무조건 들이대는
[초이스경제 김슬기 기자] 월트 디즈니 동화의 잇따른 실사 영화 제작 소식은 국내 관객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거리다. 이런 가운데 디즈니가 동화 '피노키오'를 실사 영화로 제작한다고 밝혔다.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등 외신에 따르면 디즈니가 1940년 제작했던 애니메이션 '피노키오'를 바탕으로 실사 영화 시나리오 작업
[초이스경제 김슬기 기자] 최근 지적재산권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저작권 침해를 이유로 한 법적분쟁 역시 급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MBC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창작자의 지적재산권을 보호할 필요성은 있으나 최근 저작권이 합의금 장사수단으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해 눈길을 끌고 있다.6일 방송계에 따르면 지난 5일 '시사매거진
[초이스경제 김의태기자]1993년 대전에서 열린 대전엑스포, 2012년 여수엑스포로 엑스포(EXPO)는 우리에게 친숙해진 국제행사다.각각 ‘새로운 도약의 길’, '살아 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열려 참가국들이 그동안의 발전 성과를 소개했다. 특히 여수엑스포는 바다에서 개최되어 처음으로 바다 자체를 박람회장으로 삼은 행사로 기록됐다.엑스포는
[초이스경제 김슬기 기자]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를 모으는 작품들이 있다. 드라마, 영화의 주요소재가 된 원작이 크게 주목받았거나 톱스타의 컴백작인 경우가 특히 그렇다. 이런 가운데 최근 공백기를 가졌던 배우들의 작품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며 시청자들을 기대케 하고 있다.3일 방송계에 따르면 하반기에 방송예정인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송중기, 송혜교,
[초이스경제 김슬기 기자] 최근 국내영화 '스물'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데 이어 '위플래쉬', '킹스맨', '인서전트', '신데렐라' 등 외화영화가 순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이런 가운데 4월에는 다양한 장르의 외화영화가 개봉을 앞두며 국내 관객들의
[초이스경제 장경순 기자] 전설의 록스타 ‘롤링 스톤스’는 요즘 젊은 세대에게 이름만 친숙할 수도 있다. 대중의 음악적 취향이 그동안 세월에 엄청나게 변했기 때문이다.그러나 1일 미국 포털 야후가 소개하는 사진의 남성이 누군지는 쉽게 알아 볼 가능성이 높다. 만화 ‘심슨스’에 자주 등장하는 캐릭터기 때문이다. 만화가 믹 재거의 강한 인상을 워낙 잘 옮겨 놓
[초이스경제 김완묵 기자] 국내 프로농구 첫 3연패를 달성할 것이냐 아니면 새내기 감독의 우승이라는 신기원을 이룰 것인가.29일부터 국내 프로농구 첫 3연패라는 전민미답의 길을 가겠다는 울산 모비스와 올해 초보감독이 사령탑을 맡아 반란을 일으키겠다는 원주 동부의 2014~2015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이 시작돼 프로 농구팬들의 눈을 즐겁
[초이스경제 김슬기 기자] 새누리당 용인을 당협위원장인 이상일 국회의원이 유치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1회 한류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이하 한류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가 3개월간의 대회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19일 이상일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1월 15일 개막한 '한류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이날 오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전을
[초이스경제 김슬기 기자]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요리하는 남성'이 시청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며 가정식을 만들고 전문 셰프들은 흥미진진한 경쟁을 벌이는 등 그 소재도 다양해지고 있다.또한 이같은 관심은 요리에 대한 남성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면서 주방용품 매출흐름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온라인쇼핑몰
[초이스경제 김슬기 기자] 정부가 한식세계화를 선포한지 어느덧 7년의 시일이 흘렀다.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목표로 많은 예산도 투입됐다. 하지만 한식 세계화는 아직도 갈길이 멀다.이런 가운데 KBS '시사기획 창'이 진정한 한식세계화를 위해서는 치밀한 연구와 지속적인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18일 방
[초이스경제 김슬기 기자] 영화 '국제시장' 이후 잠잠했던 한국영화계가 이번에는 국내외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의 맞대결로 흥미진진한 대결구도를 형성하고 있다.16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주말(13~15일) 영화 '살인의뢰'가 40만940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400만관객에 돌파하며 승승장구해 온
[초이스경제 김슬기 기자] 올해 벚꽃 개화시기가 평년보다 빠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멜론 등 음원사이트의 실시간차트에서도 벚꽃 피는 계절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케 하고 있다.15일 각종 음원사이트에서는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엔딩'이 4년동안 어김없이 실시간 차트에 이름을 올려 음악 애호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현재 '벚꽃 엔딩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추상표현주의의 거장 마크 로스코(Mark Rothkoㆍ1903-1970)의 전시회가 국내 처음으로 23일부터 6월 28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로스코의 대형 유화 50점을 한꺼번에 선보이는 대규모 전시회다.11일 코바나컨텐츠에 따르면 이번 마크 로스코전은 여러모로 이색적이다. 우선 대규모 전시회라는 점이 눈길
[초이스경제 김슬기 기자] 지난해 tvN은 '꽃보다 청춘', '삼시세끼', '미생' 등 금요시간대에 배정된 프로그램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단연 '금요일 강자'로 떠올랐다. 최근에도 '삼시세끼-어촌편'이 최고 16.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가운데 JTBC가 월요일 예능강자
[초이스경제 김슬기 기자] 방송에서 쓰이는 언어가 대중에게 미치는 파급력은 막강하다. 최근 방송에서 비속어, 공격적인 비하발언 등이 자주 노출되면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언어 관련 심의 강화'를 사업계획으로 내세우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가운데 KBS '미디어 인사이드'에서 '방송 언어'의 실태를 파악해 보도했다.9
[초이스경제 김슬기 기자] 호주와 한국, 유럽, 동남아 등을 다니며 디자인에만 몰두하던 화숙리가 30년만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지고 한국을 찾았다.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호주브랜드 BORA의 디자이너로 유명한 화숙리가 그녀의 패션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싱글앨범 '허리쭉~~!'을 런칭했다.디자이너 화숙리는 ‘호주를 대표하는 명사 150인’에 선정
[초이스경제 김슬기 기자] 황금시간대로 자리잡은 금요일 밤, 시청자를 사로잡기 위한 방송사들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KBS가 금요 드라마 '스파이', '나비효과', '용감한 가족'에 이어 드라마 스페셜을 편성했다.5일 방송계에 따르면 KBS2TV가 오는 13일부터 드라마 스페셜을 4주간 선보인다. 드라마 스페셜은
[초이스경제 김슬기 기자] 통상적으로 극장 비수기가 시작되는 3월이다. 특히 올해 2월에는 한국영화 관객 804만명, 총 관객 1666만명으로 3년 만에 최저수준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비수기에 돌입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3월 개봉작들이 관객들의 관심을 되돌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2일 영화계에 따르면 3월 개봉작들이 참으로 다채롭다. 특히 각 장르물에서
[초이스경제 김슬기 기자] 음주와 흡연이 건강에 해롭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미디어 속에서 음주와 흡연이 전해지는 빈도와 방식은 매우 달라져있다.2000년대 들어 사회적인 금연분위기와 함께 지상파 방송사들이 흡연장면을 내보내지 않기로하거나 모자이크 처리를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는 반면 음주에 대해서는 관대한 것이 사실이다.이런가운데 K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