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과 유민
[초이스경제 김슬기 기자] 연예 전문 온라인 신문 디스패치가 이번엔 1세대 아이돌 HOT멤버 장우혁과 일본 출신 배우 유민과의 열애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디스패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10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장우혁과 유민의 데이트 장면은 지난해 5월부터 충무로와 괌리조트 등에서 목격됐다. 팬들 사이에서의 목격담으로는 지난 2006년부터 만남을 이어왔다는 얘기도 전해진다.

장우혁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오프로드'를 촬영 중인 것으로 전해지며 유민은 지난해 방송한 KBS드라마 '아이리스2' 출연 이후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의 만남 소식에 대해 팬들은 의아하면서도 잘어울린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유민 예쁘다", "두사람 나이도 있는데 얼른 결혼해라", "2006년부터 사귄게 맞으면 진짜 오래 잘만났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디스패치는 윤아-이승기, 이나영-원빈, 김태희-정지훈, 김연아-김원중 등 가수와 배우를 비롯한 유명인들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이 디스패치의 기사를 계기로 열애를 인정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열애소식을 접하자마자 "디스패치가 곧 증거사진을 올릴 것"이라고 기대했다.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듯 디스패치가 관련 기사를 올리자 네티즌은 '명불허전'이라는 칭찬을 늘어놓고 있다.

또한 네티즌은 지난해부터 두 사람의 만남을 목격했던 디스패치가 1년여의 시간동안 두 사람을 지켜봐온 것에 대해서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네티즌들은 "디스패치 어떻게 알고 취재하지", "유명인들 디스패치 조심해야할 듯", "유병언도 좀 잡아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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