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김완묵기자] 아주그룹(회장 문규영)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아주그룹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활용해 자사 광고물에 다양성과 창의성을 더하고, 폭넓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업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아주'를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기업이미지를 표현한 광고로 ▲창업이념 ▲기업문화 ▲사회공헌 중 1가지 주제를 선택해 공모할 수 있으며, 중복 응모도 가능하다. 공모분야는 인쇄광고에 한하며 수상작들은 사외보, 영상물 등에 활용된다.

전국 대학생이면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개인은 물론 팀(3인 이내)으로도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19일까지 이메일(seoeol@aju.co.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아주그룹은 심사를 통해 대상(1팀, 500만원), 최우수상(1팀, 300만원), 우수상(1팀, 200만원) 등을 선정해 총 10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공모 출품작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입상 결과는 홈페이지에 게재하며 개별 통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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