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포스터
 
[초이스경제 백유진 기자] 블랙코미디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가 추석을 맞아 티켓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27일 삼형제 엔터테인먼트는 “추석 당일인 9월 8일부터 3일간 선착순 30명에게 <죽여주는 이야기> 티켓을 1만원에 제공하는 할인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이는 대학로 베스트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를 가족·친지들과 함께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죽여주는 이야기>는 내달 9일 11시 30분, 2시, 4시, 6시, 8시 등 총 5회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8일에는 11시 30분 공연, 10일에는 8시 공연 없이 각 4회 차로 진행된다. 
 
'자살'을 주제로 한 블랙코미디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는 자살사이트를 운영하는 ‘안락사’와 그를 찾아온 ‘마돈나’ 및 ‘바보레옹’의 에피소드를 다룬다. 오픈 5년 만에 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학로 스테디셀러 연극으로 자리잡았다. 
 
<죽여주는 이야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삼형제엔터테인먼트(02-6326-1333)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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