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김슬기 기자] 롯데건설은 지난 22일 노원 중계 104마을에서 사랑의 롯데라면 나눔 후원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라면 나눔 행사는 지난달 실시한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과 연계선상에서 이뤄졌다. 104마을 지역 홀로 사는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 등에 롯데라면 1000박스를 전달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대기업의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건설업 특성을 살려 전국 각지의 저소득 가정을 찾아 집을 고쳐주고 문화소외계층에겐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등 사랑나눔 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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