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김완묵 기자] 하이트진로의 소주 브랜드인 '참이슬' 모델로 활동하는 아이유가 이번주 황금연휴를 맞아 신촌거리에서 고객, 팬들과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27~28일 서울 신촌 연세로 차 없는 거리에서 소주 브랜드 참이슬과 국민가수 아이유가 함께하는 대규모 '이슬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슬로 페스티벌은 '대한민국이 즐기는 깨끗함'을 테마로 ▲참이슬 브랜딩 거리 ▲세일즈 거리 ▲문화의 거리로 구분해 행산를 진행한다.

참이슬 브랜딩 거리에서는 '참이슬 주량 인증소'를 운영한다. 자신의 주량을 알고 건전하게 음주를 즐기자는 취지로 주량을 측정해 '참이슬 주량카드'를 발급해 주는 행사다. 또 문화의 거리에서는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태양, 바람, 물, 불 등 총 6장으로 구성된 타로 카드에 타로여신으로 변신한 아이유가 등장해 2015년 신년 운세를 알려준다.

아이유의 특별 공연은 27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슬로 페스티벌이 열리는 양일간 아프로디노와 18gram 등 다수의 유명 버스커들이 총 집합해 분위기를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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