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김완묵 기자]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며 깜찍 발랄한 노래와 연기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유가 하이트진로 참이슬 광고에서는 '슬이 술술' 들어간다는 콘셉트로 깨끗한 술자리를 즐기는 이미지로 변신한다. 
 
 하이트진로는 아이유의 대표곡인 '금요일에 만나요'를 편곡해 삽입한 참이슬의 새 광고 2편을 IPTV와 극장, 온라인에서 방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이슬같이 깨끗해서 슬이 술술'이라는 기본 콘셉트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즐기는 깨끗함'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슬이 술술'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두 편의 광고 시리즈는 힘든 일상을 보내는 직장인과 대학생이 친구들과의 깨끗한 술자리를 가지며 즐거움을 찾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직장인 편(http://goo.gl/MK6gWG)과 대학생 편(http://goo.gl/CndM3N)으로 구성된 광고 영상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영상 광고와 포스터 광고 등 아이유와 참이슬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 중인 '슬이 술술 캠페인'의 인기에 힘입어 내년도 참이슬 매출의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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