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오후 야후의 첫화면.


[초이스경제 장경순 기자] 전설의 록스타 ‘롤링 스톤스’는 요즘 젊은 세대에게 이름만 친숙할 수도 있다. 대중의 음악적 취향이 그동안 세월에 엄청나게 변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1일 미국 포털 야후가 소개하는 사진의 남성이 누군지는 쉽게 알아 볼 가능성이 높다. 만화 ‘심슨스’에 자주 등장하는 캐릭터기 때문이다. 만화가 믹 재거의 강한 인상을 워낙 잘 옮겨 놓은 때문이다.
 

▲ 만화 '심슨스'에 등장한 믹 재거의 모습. /팍스 유투브 화면 캡춰.


야후는 최근 믹 재거가 “훨씬 어린” 여성과 함께 사진에 잡혔다고 1일 보도했다.

믹 재거에 대한 정식 호칭은 믹 재거 경(Sir Mick Jagger)이다. 그는 지난 2002년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으로부터 기사작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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