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이번 주 미국 쇼핑 행사에는 작년보다 200만명 이상이 더 동참할 것으로 전망됐다.

24일(미국시각) 전미소매연합회와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블랙프라이데이가 포함된 이번 주말까지 1억3580만명의 사람들이 쇼핑에 나설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억3370만명과 비교되는 수치다.

또한 이번 쇼핑 시즌 동안의 소비는 전년 대비 3.7% 늘어난 6305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중 평균 한 가족의 지출은 805달러로 예상된다고 전미소매연합회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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