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엔 '대한민국 공정사회발전 대상(의정 부문)' 수상

▲ 새누리당 이상일 국회의원(오른쪽)의 시상식

 

[초이스경제 김슬기 기자] 새누리당 이상일 국회의원(용인을 당협위원장)이 23일 한국인터넷방송기자협회가 수여하는 ‘대한민국 공정사회발전 대상(의정 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공정사회발전 대상’ 선정위원장인 이창열 회장은 23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국회의원들의 법률안 발의 현황, 국회 본회의 출석 현황, 상임위 활동, 국정감사 활동, 언론보도 내용, 사회공헌 사항 등을 조사하고 분석해 공정사회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 의원 8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상일 의원은 “그동안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될 수 있는 활동을 하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해 온 걸 심사위원들이 잘 평가해 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같은 기조를 유지하면서 성실한 의정 활동을 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 의원은 지난 20일에는 한국언론기자협회의 ‘2015 대한민국 모범국회의원 대상’을, 10일에는 NGO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상(3년 연속 수상)’을 받는 등 의정 활동과 관련해 올해에만 12개 상을 수상했다.

또 올해 법률소비자연맹 선정 '국회의원 헌정대상', 일치를 위한 정치 포럼과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선정 '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선정 '2015 대한민국 시민대상 문화체육관광발전공로대상', 전국지역신문협회 선정 '의정대상', 한국메니페스토본부 선정 ‘2015 국정감사 우수의원 Best 20’,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선정 ‘친환경베스트 의원상’, ‘새누리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용인기자협회 선정 '우수의정상'도 받았다.

이와 더불어 이 의원은 머니투데이의 국정감사 중간평가·최종평가에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1위를 차지했으며, 머니투데이가 상대정당의 보좌진, 국회 교문위 담당기자 평가를 통해 선정한 최고 비례대표의원 9인에도 포함됐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