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종 프로바이오틱스 함유...연령대별 맞춤제품 선보여

▲ 프리락토 2종 /사진=종근당 제공

 

[초이스경제 김슬기 기자] 질병 예방을 위한 면역력 강화제품이 최근 속속 출시되는 가운데 종근당이 복합 프로바이오틱스 건강식품 '프리락토'와 '프리락토 키즈'를 내세우고 있다.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25일 " '프리락토'는 락토바실러스, 비피도 박테리움 등 17종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함유한 제품으로, 장내에서 유익균 증식을 돕고 유해균을 억제해 장 운동을 촉진시키며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종근당은 이어 " '프리락토 키즈'는 생후 3개월부터 12세 미만 어린이를 위한 제품으로, 질병 예방과 면역체계 형성을 위해 모유에 함유된 비피더스균 4종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면서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서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으로, 장내 세균의 밸런스를 유지해 몸속 면역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

종근당 관계자는 "이 제품의 경우 프리락토 제품 패키지에 밀폐용기를 사용해 수분과 공기로부터 유산균의 변질을 막고 보관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프리락토와 같은 복합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챙기며 꾸준히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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