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준식 회장

[초이스경제 김의태 기자] 신준식 자생한방병원 이사장이 제16대 대한한방병원협회장에 연임됐다. 대한한방병원협회는 26일 제30회 정기총회에서 신준식 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제13대 회장에 선임된 이후 네 번째 연임이다. 임기는 개정된 정관에 따라 2019년 2월까지 3년이다.

신 회장은 “정부와 한의계가 추진하고 있는 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에 적극 동참해 한의 기반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대한한방병원협회는 지난 1988년 한방병원의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현재 전국 259개 한방병원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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